척과약초농장

■신천초등학교 ■신천초등 ■박미경아름다운세상 ■♣척과(반용)의 봄,여름,가을,겨울

척과악초농장까페~~~①척과풍경방 ②약초농장의사계 ③이런저런사진 ④퇴직후살아내기 ⑤세계여행종합

날마다 다른 풍경 반용의 4계(季)	반용의 사계(四季)~ 봄,여름,가을,겨울
	2015년 2월	2017년4월
	2015년 4월	2017년9월
	2015년 3월	눈내리는날
	2016년 2월	2018년 3월
	2016년 4월	2018년 5월
	2016년 4월	2018년 9월
	2016년11월

아래 사진들은 2017년 사진으로 업데이트 마감했습니다. 최근 사진은 위쪽의 척과악초농장까페를 보세요

척과의 봄(A feel of spring)

		반용 약초농장 의 사계(四季)
		2017년11밭정리	2018년 5월
		2017년 9월	2018년 9월
		2018년 3월

2015년 4월 척과의 봄

2015년 3월 봄 풍경(철쭉)

2015년 봄 (매실)

熱帶果實 Jack Fruit in ChiangMai

2015년 3월 척과(반용)의 봄

2015년 4월 봄

2015년 3월 봄 풍경(집안 밭)

2015년 3월 봄 풍경

2015년 3월 봄 풍경(계단)

2015년 3월 봄 풍경(주차장 위에서)

2017년 4월 이쁜새가 알을 낳고 부화해 갔어요

  2017년 4월의 어느 날, 대문 앞 우체통 소에 산새가 둥지를 틀었습니다.
  나는 집배원 아저씨가 혹시나 우편물을 속에 넣어 아기 산새가 알에서 부화 되지 못할까봐 조마조마해서
   "우체부님~ 편지는 마당에 던져 주세요. 비가 젖어도 괜찮아요" 라고 메모를 해 두었지요.
그리고는 엄마 산새는 열심히 알을 품고 아기 산새가 부화 되었고 엄마 산새는 열심히 먹이를 먹이고 했습니다.
  가끔 우체통을 젖히면 아기 산새는 내가 어미 산새인줄 알고 "짹 짹~" 열심히 울어대었습니다.
  나는 조심 조심 문 여는 것도 조심 밖에서 눈으로만 깜빡 이며 혹시나 다른 큰 새가 아기 산새를 잡아 먹을 까봐 걱정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몇 일이 지난 후 다시 열어보니 아기 산새는 날아가고 빈 둥지만 남아있었습니다.

  아기 산새야 훨~ 훨~ 날아서 건강하고 이쁘게 잘 살아라.    나는 기도하는 마음으로 아기 참새의 행운과 건강을 빌어보았습니다

        2017년 3월 15일~ 4월 5일
       정현철아름다운 세상 나의 일기장에서

    관련 까페 초록이야기 약초농장

척과(반용)의 여름(The summer season)

2015년 3월 봄 풍경(수련)

2015년 4월 봄 풍경(농장에서)

2016년 6월 여름 풍경(토마토)

2016년 6월 여름 풍경

2016년 5월 봄

2016년 6월 척과의 여름 풍경(서쪽)

2015년 5월 척과의 여름 풍경(표고)

2015년 5월 척과의 여름 풍경

		JUNG-HYUNCHUL'S TRAVELER'S JOURNAL

		IF YOU CLICK A GLOBE(地球儀), YOU CAN SEE JUNG-HYUNCHUL'S AROUND THE WORLD TRAVELER'S JOURNAL

2009~2012년의 척과(반용) 풍경

2015년 6월 척과의 여름 풍경(잔디 꽃)

2015년 6월 척과의 여름 풍경(직은 못)

2015년 6월 척과의 여름 풍경(밭)

2015년 6월 척과의 여름 풍경(대문)

척과(반용)의 가을(Fall season)

2014년 10월 척과의 가을 풍경

척과(반용)의 겨울(and A feel of Winter)

2014년 1월 척과의 겨울 풍경(대문)

2014년 1월 척과의 겨울 풍경(왼쪽)

2018년 2월 황토부엌

2014년 1월 척과의 겨울 풍경(오솔길)

2014년 1월 척과의 겨울 풍경(밭 아래)

2014년 1월 겨울 (농장에서)

이해와 용서

약초농장초록까페cho-rokCAFE

■신천초등학교 ■신천초등 ■박미경아름다운세상 ■아름다운자연척과 ■척과악초농장까페

남이 나를 인정해주지 않음을 걱정할 것이 아니라
내가 남을 이해하지 못할까를 걱정하라.
상처 입은 사람이 당신의 마음을 읽을 수 있다면
그는 당신을 이해하고 용서할 것이라고 확신하여도 좋다
이해는 시인의 시작이다.
말에 의하여 이해하지 못함을 마음에 의해 이해하려 하지 말며 마음에 의하여 이해하지 못함을 기에 의해 이해하려 하지 말라
고기로 배를 채워도 소화되지 아니하면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모든 사람이 같은 것을 보더라도 똑같이 이해하지 않는다

삶의 세가지의 순리

   첫째 제행무상(諸行無常)-태어나는 것은 반드시 죽는다.
形態있는 것은 반드시 소멸한다. '나도 꼭 죽는다' 라고 인정하고 세상을 살아라. 죽음을 감지(感知)하는 속도는 나이별로 다르다고 한다. 청년에게 죽음을 설파 한들...자기일 아니라고 팔짱을 끼지만, 노인에게 죽음은 버스정류장에서 차를 기다림과 같나니 하늘. 부모. 남편. 아내라 할지라도 그 길을 막아주지 못하고, 대신 가지 못하고, 함께 가지 못한다.   하루 하루, 촌음(寸陰)을 아끼고 후회(後悔)없는 삶을 사는 것이 죽음의 두려움을 극복하는 유일(唯一)한 외길이다.
  둘째,회자정리(會者定離)-만나면 헤어짐이 世上史의 法則이다.
   사랑하는 사람. 애인, 남편, 남편, 부인, 자식, 명예, 부귀영화... 영원히 움켜쥐고 싶지만...하나 둘 모두 내 곁을 떠나간다.
인생살이가 한때의 흐름인 줄 알라. 끄달리고 집착(執着)하고 놓고 싶지 않는 그 마음이 바로 괴로움의 원인(原因)이며 만병(萬病)의 시초(始初)이니, 마음을 새털같이 가볍게 하는 지혜가 필요하다.
세째,원증회고(怨憎會苦)-미운 사람, 避하고 싶은 것들과 반드시 만나게 된다.
  원수(讐怨). 가해자(加害者). 아픔을 준 사람. 피(避)하고 싶은 사람을 다시 만나게되며, 가난. 불행. 병고(病苦). 이별(離別). 죽음...등 내가 바라지 않은 일도 종종 나를 찾아온다. 세상은 주기적 싸이클...나도 자연의 일부인 만큼 작은 싸이클이 (주기적)週期的으로 찾아온다.
  이를 '라이프싸이클(life cycle)'이라한다. 현명(賢明)하고 지혜(知慧)롭고 매사에 긍정적(肯定的)인 사람은 능히 헤쳐나가지만 우둔(愚鈍)하고 어리석고 매사에 소극적(小極的)인 사람은 파도(波濤)에 휩쓸리나니 늘 마음을 비우고 베풀며 살라.

정현철 BLG CAFE

인생에서 항상 알고 있어야 하는 것

      인생에서 항상 갖고 있어야 하는 것.......●希望희망(Hope)   ●平和평화(Peace) ●正直정직(Honesty)
      인생에서 가장 高貴(고귀)한 것 ...............●사랑(Love)    ●親舊친구(Friend)    ●自信感자신감(Self Confidence)
      인생에서 가장 確實(확실)하지 않는 것.. ●成功성공(Succes)    ●꿈(Dream)    ●幸運행운(Fortune)
      인생에서 좋은 사람이 되기 위한 것.......●誠實성실(Sincerity)   ●努力노력(Hard work)   ●熱情열정(Compassion)
      인생에서 破壞(파괴) 하는 것....................●自尊心자존심(Pride) ●慾心욕심(Greed) ●禍화(Anger) ■길떠나는인생

← I saw a mirage of an oasis in the desert

진정한 부자(富者)의 세가지 요건
①부자는 정신적으로 자신이 하는 일을 알고 즐기는 사람이다. ②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감당할 수 있는 여유를 가진 사람이다. ③자신의 일을 통해 사회적인 인정을 받는 사람이다. 그래서 진정한 부자는 자신이 쓸 돈은 절약하고 기부에 힘쓰는 사람이다
삶은 한 순간이며 지나고 나면 다 아무것도 아닙니다.
  가슴속에 욕심을 버리고 조금만이라도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우리는 너무 세속에 물들고 내 주위 사람들을 아프게 하지 않았는지 너무 물질 만능주의에 빠져 있는 것은 아닌지 돌아보세요. 나의 신앙과 신념을 고수하기 위해 나를 버리는 것이 아니라 남의 생명과 행복을 위해 나를 희생하는 것이 순교이기 때문입니다.
  김추기경과 법정스님 두 분은 가시면서 세상에다 '희망'이란 큰 선물을 두고 가셨습니다.
  두 분의 장례에는 꽃 한송이 없었던 명동성당이었고, 꽃 한송이 없었던 길상사였었습니다.
  꽃이 없었던 탓에 오히려 전체가 한송이 하얀 꽃같이 깨끗하였습니다. 땅에는 경계가 있지만 하늘에는 경계가 없기 때문이죠. 어느 신문에서 읽었던 내용을 생각하면서 통감해 봅니다

삶의 이야기

딸아~이런 남자와 결혼하지 말거라 이 세상에 오직 어머니..어머니 당신만은 내 힘든 모습에 나 보다 더 힘겨워 하셨습니다	① 배 나온 남자와 결혼하지 말거라-자기 관리를 하지 않은 사람이 가족 관리를 성실히 한다고 본적이 없다. 운동 부족으로 인한 병치레로 평생을 불행속에 살지도 모른다. ② 물건을 집어 던지는 사람과 결혼하지 말거라 -나중에는 사람을 집어 던지기도 한다. 한대의 따귀가 습관이 되면 백대의 따귀도 시원찮은 법이다. ③ 부모에게 함부로 말하는 사람과 결혼하지 말거라-부모에게조차 그렇다면 너까지 오는데 오래 걸리지도 않는다. 효성은 그 어느 시대와 상관없이 훌륭한 인품인 것이다. ④ 만사 행동거지가 느린 사람을 조심하거라-네가 벌어오고 네가 먹여줘야 할지도 모른다. 게으르다는 것은 하느님도 어찌 할 수 없는 일인 것이다. ⑤ 친구들 앞에서 면박 주는 걸 예사로 하는 사람과 결혼하지 말거라-터무니없는 이유로 헤어지기 쉽다. 친구에게 줬던 면박이 너에게 오지 말라는 법도 없단다. ⑥ 느낌이 긴가 민가 하는 사람과 결혼하지 말거라-이사람 아니면 살 수 없었던 사람들도 헤어질 수 있다. 사람은 교감과 인연이란다. 꼭 하고 싶은 사람과 해라.	⑦ 한 번에 성공한 사람을 너무 기대하지 말거라-한번도 실패하지 않았다면 인생을 쉽게 본다는 증거이다. 그런 사람이 실패를 했을 때는 성공 못한 사람보다 더 폐인이 된단다. ⑧ "넌 가만히 있어" 라고 자주 말하는 남자와 결혼 하지 말거라-편하게 가만히 살기보다 정말 그냥 가만히 살게 된다. 행동이 안 따라주는 사람 대부분이 늘 보상 심리로 입으로만 강조를 한다.
		딸아! 사랑하는 내 딸아 !! 다정한 사람을 만나 결혼하거라 ♡ 너를 굶기지 않을 정도의 돈을 벌고, 가끔 꽃을 사주기도 하고, 너를 바라만 봐도 흐뭇해 하고, 너를 뒤에서 안아주며, 사랑한다는 말을 해주며, 너의 손을 잡고, 미래를 얘기할 줄 아는 남자를 만나거라. 너의 장점보다 단점을 더 사랑하며 소박한 심성을 가진 사람을 찾거라.겨울 날, 주머니에 따뜻한 캔커피를 숨겨놓고 아내를 기다릴 만한 남자를 만나거라

어머니의 문

   바구니를 건네며 어머니는 말씀하셨지요..
  ■"매끈하고 단단한 씨앗을 골라라. 이왕이면 열매가 열리는 것이 좋겠구나. 어떤걸 골라야 할 지 모르겠더라도 너무 많은 생각을 하지 말아라. 고르는 것 보다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잊지 말아라.
  ■ 물건을 살때는 아무에게나 가격을 묻고 덥석물건을 집어들지 말고, 먼저 장안을 둘러보고 사람을 찾아 보렴. 입성이 남루한 노인도 좋고, 작고 초라한 가게도 좋을 것이야. 그리고 고마운 마음으로 물건을 집어들고 공손히 돈을 내밀어라.
  ■ 오는 길에 네 짐이 무겁지 않았으면 좋겠구나. 오는 길이 불편하다면 욕심이 너무 많았던 게지. 또 오늘 산 것들에 대해 너무 많은 생각을 하지는 말아라. 사람들은 지나간 것에 대해 생각하느라 시간을 허비하곤 하지.
  ■ 씨앗을 심을 때는 다시 옮겨 심지 않도록 나무가 가장 커졌을 때를 생각하고 심을 곳을 찾으렴. 위로 향하는 것일수록 넓은 곳에 단단히 뿌리를 내려야 하는 거란다. 준비가 부실한 사람은 평생 동안 어려움을 감당하느라 세월을 보내는 법이지. 모양을 만들기 위해 가지치기를 하지 말아라. 햇빛을 많이 받기 위해선 더 많은 잎들이 필요한 법이란다. 타고 난 본성대로 자랄 수 있을 때, 모든 것은 그대로의 순함을 유지할 수가 있단다.
  ■ 낙엽을 쓸지 말고, 주위에 피는 풀을 뽑지 말고, 열매가 적게 열렸다고 탓하기보다 하루에 한번 나무를 쓰다듬어 주었는지 기억해 보렴. 세상의 모든 생각은 말없이 서로에게 넘나드는 거란다.
  ■ 우리는 바람과 태양에 상관없이 숨을 쉬며 주변에 아랑곳없이 살고 있지만, 나무는 공기가 움직여야 숨을 쉴 수가 있단다. 바람이 나무를 흔드는 것과 나무가 움직여 바람을 만드는 것은 같은 것이지.
  ■ 열매가 가장 많이 열렸을 때 따는 것도 좋은 일이지만 며칠 더 풍성함을 두고 즐기는 것도 좋은 일이지. 열매 하나하나가 한꺼번에 익는 순간은 없는 거란다. 어제 가장 좋았던 것은 오늘이면 시들고, 오늘 부족한 것은 내일이면 더 영글 수 있지. 그리고 열매를 따면 네가 먹을 것만 남기고 나눠 주렴.
  ■ 무엇이 찾아오고 떠나가는지, 창가의 공기가 어떻게 변하는지 지켜보렴. 나무를 키운다는 건 오래 바라보고 생각하는 것을 배우는 것이야. 그리고 조금씩 다가오는 작별에 관해서도 생각해야 한단다.
  ■ 태풍이 분다고, 가뭄이 든다고 걱정하지 말아라. 매일 화창한 날씨가 계속되면 나무는 말라 죽는 법이지. 우리의 마음도 마찬가지란다. 모든 생명있는 것들은 아프고 흔들린다는 걸 명심하렴..."

Today is . And Since 2001.01.01 ,→'정현철세계여행'open일로 부터 일째 되는 날입니다

2014,11.02 COUNTER AGAIN 오늘 일째 방문자 수 →	오늘		명	+	SINCE 2001,01.01
	일간		명		1,221,004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