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未來는 아무도 모른다
    
   나는 停年退職을 하였고, 이제 세상에서 얼마나 버티다 어떻게 마감할 지 모른다. 그 누구도 피해 갈 수 없는 것이 있다. 사람들은
幸福한 마감이 될지, 암(癌)질병으로 癡呆(치매)나 中風(중풍)으 療養病院(요양병원)에서 벽 바라보다 自身이 누구인지도 모르고 추하게 끝날지도,.
   그러나 나는 내가 생각 할 수 있는 이 때 이 세상에 왔다가

停年退職 후
살아남기

2014년2월28일정년퇴직후 나의 이야기

  다시 되돌아 갈 그 瞬間까지,  肯定的인 생각을 갖고 남에게 많이 베풀고, 많이 사랑해 주고, 아름답게 살다 돌아갈 것이다.

 

   잠깐 내 여행이야기 속에서~
   임종(臨終)을 지켜본 사람들,
  또
내 지인(知人)들 중 죽기 전 내게 남긴 한결 같은 말을 들으며 나는 천국(天國)과 지옥(地獄)의 실존(實存)을 알게 되었다.
  저승 문 앞에서 되돌아 온 사람은 많아도 저승 문을 통과(通過)한 사람은 전혀 없었다.
  
통과하는 순간(瞬間), 돌아 올 수 없는 다리를 건넜기 때문이다  

 

 혹자(或者)가 나에게 질문(質問)한다
  "천국과 지옥을 가 보았나? 보지도 않고 그런 걸 바보같이 믿니? 죽으면 끝이지" 할 때 나는 답변(答辯)한다 
   "저 세상이 있음을 알고 죽기 전에 준비하며 순수(純粹)하게 산 것만으로 충분히 감사(感謝)하고, 또 없어도 그만이지만 "죽어보니 천국과 지옥이 있는 걸 알 게 되는 순간 어떻게 할건데?" 라고~.

 

 

 

 

 

 

 

 

 

 

 

 

 

~, 영혼(靈魂 spirit)이 육체(肉體 physical)와 결합해 서 살다가, 죽으면 육체는 썩어 없어지지만, 영혼은 다시 왔던 곳으로 되돌아 간다.
   살아 있는 순간 순간, 잘 살아야 한다

  . 영혼(靈魂 spirit)이 저 세상으로 돌아갈 때 까지 어리석고 부족(不足)하지만 최소한(最小限) 사랑하고 이해하고 양보하며 살다 가야 그걸 제대로 몰랐던 젊은 시절(時節), 나는 주어진 대로 내 마음 흐르는 대로 부끄럽게 살아왔다.

  그러나 저 세상(世上)의 비밀(秘密)을 알고 난 후부터 과거(過去)의 어리석었던 나의 행동을 반성(反省)하고 정(正)한 마음으로 한 점의 부끄러움 없이 살기를 얼마나 갈망(渴望)하며 살아왔는가를~
  남은 생애(生涯) 떳떳하게 거울 앞에서 선 나를 바라보며 최선(最善)을 다하여 왔던 곳으로 되돌아 갈 수 있기를 간절히 원하며~   오늘도 하나님, 하루가 감사(感謝)합니다
       
JESUS CHRIST OUR SAVIOR   조처음님B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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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대합니다              

정년퇴직후여섯번째 살아내기-20  년   월   일

정년퇴직후다섯번째 살아내기-2017년 6월19일

 청소년진로체험지원
『좋은어른』자원봉사

   2017년 6월 생애 재능기부를 위해 죽기전에 남에게 봉사할 수 있는 기회를 찾던 중, 정년퇴직한 공무원중 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던 사람을 대상으로 교육부, 한국자원봉사문화,울산광역시교육청, 부산광역시교육청 후원으로  

2017청소년진로체험지좋은어른』자원봉사자양성교육 율산광역시교육청 6층선진학습실에서 6월19일~21일까지 교육을 받고 수료증을 받아 참여하게 되었다
   
1365자원봉사포털홈페이지참조

 

좋은 어른 자원 봉사자 교육내용
(사)한국자원봉사문화. 진로체험지원 정책과 사업의 이해
자원봉사활동 기본교육, 청소년의 이해와 의사소통
진로체험지원센터 담당자간담회 사전준비
미래변화와 진로체험센터의 사회적 역할
청소년진로체험지원'진로사람책'자원봉사자교육
진로체험지원담당자 간담회 안전교육(한국119소방)
성범죄예방교육. 진로체험지원센터실제와 청소년진로프로그램개발
체험처 활동 및 진로체험활동지원실무
사명선서
   1365자원봉사포털홈페이지

    자원봉사 [自願奉仕]
  
   자원봉사(自願奉仕)는 사회 또는 公共의 利益을 위한 일을 자기 의지(意志)로 행하는 것을 말한다. 자원(自願)봉사자(奉仕者)들의 봉사 활동은 보통 비영리단체(非營利團體, NPO, Non-Profit Organization)를 통하는 경우가 많다.
   때때로 이 방식의 봉사 활동은 공식 봉사 활동으로 불린다. 하지만 이들 공식 봉사 단체와는 별도의 개인(個人) 또는 몇몇 사람들이 비교적 격식(格式)을 차리지 않고 자유롭게 봉사 활동을 펼치는 경우도 있다.
  이러한 비공식적인 봉사 활동은 보통 알려지지 않기 때문에 통계치(統計値)로 잡기가 무척 힘들다.
 자원봉사에 임하는 사람은 다양한 형태(形態)로 보상(報償)을 얻는다. 예를 들어 보람이나 경험(經驗) 등의 정신적(精神的) 보상(報償)이나 교통비(交通費)나 식사비, 소정의 활동비 등을 제공받는 금전적 보상이 있을 수 있다. 또한 그 밖에도 취업 또는 진학에 도움이 되는 경력(經歷)을 쌓기 위한 목적에서 자원봉사를 하기도 한다. 어떤 기준으로 자원봉사인지 그렇지 않은지를 나눌지에 대해서는 다양한 견해(見解)가 있다.

     
   허지만 나의 자원(自願) 봉사(奉仕)활동(活動)은 전적(全的)으로 내 생애(生涯) 마지막 가는 길에 나의 희생(犧牲)으로 무엇인가 남을 위해 보람된 일을 남기고 이 세상을 떠나기 위함이다

“고난의 날에 나를 부르라 내가 너를 건지리니 네가 나를 영화롭게 하리로다"
 (시편 50편 15절)
  세종특별자치시조치원읍돌마루4길19
조치원성결교회에서
  한국교육자선교회 겨울연찬회(
창원시 교육자선교회마산지방회장 안승기목사님께서 카톡으로 보내주심)
  
 JESUS CHRIST OUR SAVIOR

정년퇴직후번째 살아내기-2017년 2월10일

 소방안전관리자  
   2급자격증 취득

   2017년 시작하자마자 첫 목표를 세웠다. 2월7일부터~10일까지 강습을 받고 실기 평가를 하여 시험을 쳤다. 60점 이상 되면 자격증이 나온다.
 업무는 고층 건축물(지하층을 제외한 11층 이상 건축물) 지하가, 특정

소방 건축물을 관리하고 층수가 5층 이상 되는 건축물을 관리할 수 있는 자격을 취득하는 자격증 시험이었다. 단번에 합격하여 자격을 취득하였다
   
한국소방안전관리협회홈페이지참조

 2017년 네 번째 살아내기의 소방안전2급 자격증 취득 수첩 - 상공회의소

내 뒤로 함께 수강하는 수강생들이 점심시간인데도 밥 먹으려 가지 않고 열공하고있다

나의 책과 노트 및 필기구, 나도 점심을 거른채 자격증 대비 열공중

누군가가 묻는다. 정년직한지 4년이 지났는데 왜 공부하느냐고? 공부하는게 니갸 살아있고 숨을 쉬고 있다고 확인하고 싶어서였다

청춘(靑春)대학(大學)

   내가 마감하는 순간까지 살아가는 나의 이야기 세 번째 나의이야기 이다.  2016년 3월 입학 - 2016년 7월6일 졸업. 울산 범서농협 시니어 청춘대학 - 만 65세 이상 울주군 범서읍 관내 거주자로 농협조합원 대상으로 하는 노인네 모임이었다.

나이 많으신 어르신 곁에 내가 함께 노래하고 공부하니 어느새 나도 늙은이 같은 느낌이 들었다. 가장 젊은 사람처럼 보였으니~ 어르신 들은 나이 90되시는 분도 계셨다. 아~ 저렇게 늙어가는 구나

번째 살아남기-2016년청춘대학입학졸업

 

 

 

 

 

 청춘대학 졸업식날~ 아래 사진은 우리 척과반용 경로당 어르신이시다

◈누구나 올 때는 알몸 갈 때는 빈손
  누구나 올 때는 알몸 갈 때는 빈손  억만 장자도 알몸으로 왔다가  이 세상에 무거운 짐을 내려놓고 북망산천 갈 때에는 국화꽃 수백 송이와  삼베 몇 필 감고 가는 그것이 고작인 것을   만년을 살면 그러리오  사랑한 만큼 사랑받고 도와준 만큼 도움받는데  심지도 않고 거두려고만 몸부림쳤던 부끄러운 나날들  
  우리가 서로 아끼고 사랑해도 허망한 세월인 것을  어차피 저 인생의 언덕만 넘으면 헤어질 것을
  그날이 오면 다 벗고 갈 텐데 무거운 물질의 옷도  화려한 명예의 옷도 자랑스러런 고운 모습도  더 그리워  하면 더 만나고 싶고 더 주고 싶고  보고 또 보고 따뜻이 위로하며 살아야 하는데  왜 그리 마음에 문만 닫아  걸고 더 사랑하지 않았는지  아니 더 베풀지 못했는지   미워하고 싸워 봐야  상처 난 흔적만 훈장처럼 달고 갈 텐데  이제 살아 있다는 것만으로 감사하고  이제 함께 있다는 것만으로 사랑해야지  우리는 다 길 떠날 나그네들 이라네

 위는 제3기 범서 농협 시니어 과정 청춘대학 입학식, 아래는 청춘대학 졸업식 이모저모

함께 했던 이웃 마을 어르신 부부

청춘대학 진행요원(범서농협직원)

범서읍 농협 여자 지소장님과

우리 반용마을 어르신과 학장님(범서 읍장)

  중학교(中學校) 자유(自由)학기(學期)선택(選擇)학기(學期) 예술(藝術)강사(講師)日誌.

   강사로 출강하였다. 중학교 여학생들 무지하게 무서웠다. 이곳 사진 학생들은 착하고 성실한 학생들이다. 다른 여러 중학교 출강할지 말지는 살아가면서 결정할 것이다(재능기부).
  정년퇴직을 한 중등 미술교사 자격증을 소지한 대학원 이상 학위기 소지자는 선택학기 강사로 출강할 수 있다.                                                                            
참고사이트

번째 살아남기-2015년중학교예술강사시작

 생을 마감기前 재능(才能)기부(寄附) - 정년 퇴임을 하고 중학교 자유학기제 선택과목 미술강사로 돈 보다는 아이들을 위해 가진 재능을 나누어 주기 위해 출강한다. 착한 아이들은 참으로 이쁘다. 잘 따라주고 가르쳐 준 대로 열심히 따라 그린다. 내가 이 세상을 떠나고 난 뒤, 이 중에서 정말 훌륭한 화가가 탄생할 것이다.

  요양(療養) 보호(保護)사
일지(日誌)日誌

누구나 응시 가능. 2015년 5월 요양원에서 실습을 하였다,그리고 재가 실습도하고. . 8월에 자격 시험을 쳐서 자격증을 취득하였다 -* 응시하 이유는 : 내 미래를 미리 보고싶어서  참고사이트

번째 살아남기 2015년7월요양보호사

 햇살 가득한 날은 어르신들 모시고 야외로 나간다. 그리고 얼마 남지 않는 시간 마다 행복하게 해 드린다. 그 짧은 순간 순간을 즐거운 시간을 만들기 위해. .. 나도 추해지고 늙어 가고 있다. 이 분들과 똑 같은 과정을 답습할 것이다. 누구나 다 늙고 병든다. 이 글을 읽는 모든 사람들도 예외가 될 수 없다. 당신도~

 너무 돌아보지 마라

  항상 뒤를 돌아보면
  앞에 놓인 것을 시야에서 놓친다.
  - 저스틴 심즈-

' 과거는 역사(History)이기에 그 역사를 잊지만 않으면 된다.
 현재는 선물이다(Present) 그래서 선물을 기쁘고 반가이 맞아 주면된다.
 그리고 미래는 미스터리(Mistery)이기에 아무도 그것을 알 수 없다.

 생을 아름답게 마무리 한다는 것은 정말 보람된 일이다. 그 마감전에 봉사하는 것도 아름답고~~~

  나의 과거 - 정년퇴임- 현재 - 그리고- 미래

 

 

 

 

 

 

과거2005
 
우리반 민진이와 동천초등학교

현재2014년
 2학년때 담임했던 사랑하는 제자가 중학생이 되어 어머니들과 퇴임식에 오셨네 - 옥동뷔페

 현재2016년
해마다 모교 총동창회 하는 날,부친이 작곡하신 군북초등학교 교가를 지휘한다 내가 작곡한 연암초등학교교가

  나의 마지막 希望    내 手中에 내 마음대로 쓸 수 있는 餘裕의 돈이 생긴다면, 갈 곳없이 늙고 병들어 擧動이 불편한 늙은 어르신들이 편히 쉬다가 편하게 눈을 감을 수 있는 便安한 空間을 다른 團體나 기관을 통해서가 아닌, 直接 마련해 드리고 싶다. 외동아들 일찍 보내고, 내 할머니께서 힘들게 사시다 가시던 모습에 눈물이 난다. 新聞이나 TV放送에서 돕자는 캠페인도 수없이 보아왔지만, 그런 것을 믿을 수도 없고, 내가 움직일 수 있을 때 가장 믿을 수있고 直接 내 손으로 그 분들을 위해 편히 쉬고 있는 모습을 내 눈으로 確認하고 내가 왔던 그 길로 되돌아 가는 것이 나의 希望事項이다.

그림전시장     초대합니다  KBS-1.INTERVIEW

 

  삶의 마지막 순간에 당신은 무슨 생각을 하게될까?-나는 끝 순간까지 사랑하고 배려하고 위해주고~
   현재 - 
점점 늙고 병들어 간다

   Homepage管理者CAREER
 
대통령 근정포장받음 경찰청장,  지방경찰청장ㆍ경찰서장, 방재청장,  안행부장관ㆍ부총리겸 교육부장관상, 교육감, 교육총회장, 교육장, , 등
   十數回 수상함,
 울산,경북대구 미술대전 및 교원예능 미술대회 수십회 입상, 미술개인전. 도서 삽화. 방학생활 집필, 미술수십회 전시활동. 미슐자격연수강사 등

 

 

 

나의아름다운세상  나의美術展示場  나의그림나라 정현철世界旅行 西洋美術史  나의奉仕活動  先生任敎室Cafe  내어린時節  鬱陵島獨島旅行 나의YOZM草綠Cafe  나의BLOG  zusalangCafe 나의印度이야기GANGES)江의午後 UN軍과 韓國戰 GOOGLE地圖 INAMES周邊國(日本,中國,北韓,Russia)의領土戰爭   

 

 

 2014 정년퇴직후현재하는일및 취득-중학교예술강사(미술), 약초연구. 전세계베낭여행 요양보호사자격(2015). 청춘대학졸업(2016)소방안전관리자2급취득(2017)
(취미) 홈페이지무료만들어주기 Making Website a different person for no charge. 축구(중구,북구축구회).스포츠댄스,

 

 

 

 

韓國人의 生涯 마지막 1年 醫療費, 얼마나 쓸까?

   全體 한국인(韓國人)이 1년 동안 쓰는 의료비는 1인당 평균 65만원이었다. 60세 이상 인구만 따로 뽑아서 보니 1인당 168만원으로 세 배 가까이 껑충 뛰었다.
   건강보험 혜택(惠澤)과 개인이 내는 돈을 합친 액수(額數)다.하지만 세상을 떠나기 전 '마지막 1년' 동안 쓰는 돈은 795만원에 달했다. 일반 국민 의료비(醫療費) 12년치, 60세 이상 노인(老人) 의료비(醫療費) 5년치다.
   사망 원인 1위인 암만 따로 떼면 더 심각(深刻)했다.

 암 사망자(死亡者)가 마지막 1년 동안 쓰는 돈은 983만원으로 일반 국민 의료비 15년치, 60세 이상 노인 의료비 6년치였다. 문제는 의료비가 많이 든다는 사실 그 자체가 아니라, '왜 이렇게 많이 드는가' 하는 점이다.
 분석 결과, 마지막 1년 중에서도 뒤로 갈수록 의료비가 눈덩이처럼 불어나는 현상(現狀)이 뚜렷했다.  마지막 1년 의료비 중 3분의 2가 마지막 석 달에 들어가고, 마지막 석 달 의료비 중 절반 이상이 마지막 한 달에 들어가는 식이다.

갓난아기부터 노인(老人)까지 모두 포함(包含)한 전체(全體) 인구를 보면, 한국인 한 사람 한 사람은 1년에 평균 65만원을 의료비로 썼다(2010년 기준). 건강보험(健康保險) 혜택(惠澤)과 개인(改印)이 낸 돈을 합친 액수(額數)다. 반면 마지막 1년을 보내고 사망한 사람들은 한 해 평균 795만원을 썼다.
  
세상을 떠나기 전 '마지막 1년' 동안 쓰는 돈은 795만원에 달했다. 일반 국민 의료비 12년치, 60세 이상 노인 의료비 5년치다.

삶의 세가지의 순리

첫째 제행무상(諸行無常)-태어나는 것은 반드시 죽는다.
 形態있는 것은 반드시 소멸한다.  '나도 꼭 죽는다' 라고 인정하고 세상을 살아라.   죽음을 감지(感知)하는 속도는 나이별로 다르다고 한다.  청년에게 죽음을 설파 한들...자기일 아니라고 팔짱을 끼지만, 노인에게 죽음은 버스정류장에서 차를 기다림과 같나니 하늘. 부모. 남편. 아내라 할지라도 그 길을 막아주지 못하고, 대신 가지 못하고, 함께 가지 못한다.   하루 하루, 촌음(寸陰)을 아끼고 후회(後悔)없는 삶을 사는 것이 죽음의 두려움을 극복하는 유일(唯一)한 외길이다.

 둘째,회자정리(會者定離)-만나면 헤어짐이 世上史의 法則이다.
   사랑하는 사람. 애인, 남편, 남편, 부인, 자식, 명예, 부귀영화... 영원히 움켜쥐고 싶지만...하나 둘 모두 내 곁을 떠나간다.
 인생살이가 한때의 흐름인 줄 알라. 끄달리고 집착(執着)하고 놓고 싶지 않는 그 마음이 바로 괴로움의 원인(原因)이며 만병(萬病)의 시초(始初)이니, 마음을 새털같이 가볍게 하는 지혜가 필요하다.

세째,원증회고(怨憎會苦)-미운 사람, 避하고 싶은 것들과 반드시 만나게 된다.
  
원수(讐怨). 가해자(加害者). 아픔을 준 사람. 피(避)하고 싶은 사람을 다시 만나게되며, 가난. 불행. 병고(病苦). 이별(離別). 죽음...등 내가 바라지 않은 일도 종종 나를 찾아온다. 세상은 주기적 싸이클...나도 자연의 일부인 만큼 작은 싸이클이 (주기적)週期的으로 찾아온다.
  이를 '라이프싸이클(life cycle)'이라한다. 현명(賢明)하고 지혜(知慧)롭고 매사에 긍정적(肯定的)인 사람은 능히 헤쳐나가지만 우둔(愚鈍)하고 어리석고 매사에 소극적(小極的)인 사람은 파도(波濤)에 휩쓸리나니 늘 마음을 비우고 베풀며 살라.

    ①경남함안군군북초등학교 졸업
  ②
진주교육대학교졸업*초등교육
  ③
부산교육대학교졸업 초등교육.
                            부전공미술
  ④영남대학교 교육대학원
 미술교육학과졸업미술교육학석사 및
                            중등미술교육

      경력자세히보기바로가
       
 어머니 나의 어머니

부산교육대학교 학사학위수여식에서 (1995,2. 부산교육대학교) (교육학학사)

영남대학교 교육대학원 석사학위수여식에서 (2003,2. 영남대학교) (미술교육학석사)

(비록 대학은 아니지만행복한노후에서시니어 청춘대학)(2016.7.6) 범서농협시니어과정수료

나이 많으신 어르신들의 공간- 힘들게 가지 마시고 편안히 집에서 알아보세요

2014,11.02  COUNTER AGAIN   오늘 일째 방문자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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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NCE 2001,01.01

 

일간

1,221,004

 

 

 

 

 

 

 

 

정(情)=심(心)  심장의 마음=情,두뇌의 마음=知

 

 

 

 

 

  내가 하는 소신있는 일에 어떤 비난을 받아도 좋지만 그러나 '신념을 위해 자신의 목숨을 내 놓는 행동'만은 박수를 받아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묻고 싶습니다. 눈을 감는 날까지 어느 누가 과연 '내'가 아닌 '남'을 위해 단 한번이라도 모든 것을 바치려 하는 그 마음을 당신은 가져본 적이 있는 가를....
    情의 뜻은 마음의 정이 많은 사람의 이야기입니다.  세상이 각박해지지만 병든 사람을 위해 병을 치료해 주고, 가난한 자를 위해 자기가 가진 것을 나누어 주는 사람의 이야기입니다. 우리가 살아갈 때 이 정이란 것이 있어서 세상은 더 아름답다는 생각이 듭니다..
    情은 心과 같습니다. 心은 마음, 뜻, 생각, 의지, 성품 등을 나타낸다고 합니다....심장에 있는 마음은 情이고, 두뇌에 있는 마음은 知이고, 배에 있는 마음은 意이란 뜻입니다.  또 心은 인간의 내면적 깊은 본성으로부터 감정, 지각, 의지, 사고, 판단의 모든 작용을 포함하는 인격의 주체를 정신, 또는 마음입니다....

 

 

 

 

 

    성리학의 心性論에서는 心의 본체를 性이라 하고 性은 하늘에서 부여된 것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心이 사물에 감응하여 발현하는 작용을 情이라 하며, 心은 性과 情을 통섭하는 실체이라고 되어있습니다.    이 心이 헤아리고 비교하는 등 사려하는 것을 意라 하고 발현하여 지향이 정해지는 것을 知라고 하는 것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
   마음은 신명이 깃들어 있어서 밝게 통달하는 기능을 가졌다는 것은 마음의 지각 능력과 판단 능력을 포함하여 그 본래의 상태를 보여주는 것이지요.
 
 
빗소리 굵게 들리는 이 밤, 친구 되어 줄 사람 그리워, 이동전화 통화 목록 누르니   '오래만이네요.          무슨 일이세요?    ''오랫만이네요. 그냥 잘못눌러졌네요'  잠 못 들어 뒤척이는 밤, 우리 모두에게 언젠가 모두에게 찾아올 그 날.........힘든 날.... 힘든 날이 지나면 반드시 밝은 날도 다시 찾아오리라....

   바구니를 건네며 어머니는 말씀하셨지요..
  
"매끈하고 단단한 씨앗을 골라라. 이왕이면 열매가 열리는 것이 좋겠구나. 어떤걸 골라야 할 지 모르겠더라도 너무 많은 생각을 하지 말아라. 고르는 것 보다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잊지 말아라.
  
물건을 살때는 아무에게나 가격을 묻고 덥석물건을 집어들지 말고, 먼저 장안을 둘러보고 사람을 찾아 보렴. 입성이 남루한 노인도 좋고, 작고 초라한 가게도 좋을 것이야. 그리고 고마운 마음으로 물건을 집어들고 공손히 돈을 내밀어라.
  
오는 길에 네 짐이 무겁지 않았으면 좋겠구나. 오는 길이 불편하다면 욕심이 너무 많았던 게지. 또 오늘 산 것들에 대해 너무 많은 생각을 하지는 말아라. 사람들은 지나간 것에 대해 생각하느라 시간을 허비하곤 하지.
  
씨앗을 심을 때는 다시 옮겨 심지 않도록 나무가 가장 커졌을 때를 생각하고 심을 곳을 찾으렴. 위로 향하는 것일수록 넓은 곳에 단단히 뿌리를 내려야 하는 거란다. 준비가 부실한 사람은 평생 동안 어려움을 감당하느라 세월을 보내는 법이지. 모양을 만들기 위해 가지치기를 하지 말아라. 햇빛을 많이 받기 위해선 더 많은 잎들이 필요한 법이란다. 타고 난 본성대로 자랄 수 있을 때, 모든 것은 그대로의 순함을 유지할 수가 있단다.
  
낙엽을 쓸지 말고, 주위에 피는 풀을 뽑지 말고, 열매가 적게 열렸다고 탓하기보다 하루에 한번 나무를 쓰다듬어 주었는지 기억해 보렴. 세상의 모든 생각은 말없이 서로에게 넘나드는 거란다.
  
우리는 바람과 태양에 상관없이 숨을 쉬며 주변에 아랑곳없이 살고 있지만, 나무는 공기가 움직여야 숨을 쉴 수가 있단다. 바람이 나무를 흔드는 것과 나무가 움직여 바람을 만드는 것은 같은 것이지.
  
열매가 가장 많이 열렸을 때 따는 것도 좋은 일이지만 며칠 더 풍성함을 두고 즐기는 것도 좋은 일이지. 열매 하나하나가 한꺼번에 익는 순간은 없는 거란다. 어제 가장 좋았던 것은 오늘이면 시들고, 오늘 부족한 것은 내일이면 더 영글 수 있지. 그리고 열매를 따면 네가 먹을 것만 남기고 나눠 주렴.
  
무엇이 찾아오고 떠나가는지, 창가의 공기가 어떻게 변하는지 지켜보렴. 나무를 키운다는 건 오래 바라보고 생각하는 것을 배우는 것이야. 그리고 조금씩 다가오는 작별에 관해서도 생각해야 한단다.
  
태풍이 분다고, 가뭄이 든다고 걱정하지 말아라. 매일 화창한 날씨가 계속되면 나무는 말라 죽는 법이지. 우리의 마음도 마찬가지란다. 모든 생명있는 것들은 아프고 흔들린다는 걸 명심하렴..."

 

 

 

 

 

 

 

 

 


정현철갤러리에
초대(初代)
합니다

 

 

 

JUNG-HYUNCHUL'S

TRAVELER'S JOURNAL

JUNG-HYUNCHUL'S AROUND THE WORL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