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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20014년 정현철의
걷고 또 걸으며 사랑했던,태화강, 무거천 그 시절의 흘러간
이야기들 모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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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시내(市內)를 이동(移動)할 때 걷는
것을 정말 좋아한다. 마지막 정년퇴직(停年退職) 학교에서 5년 동안
왕복(往復) 12Km를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매일(每日) 걸어다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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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사진과 걷는 풍경은 2014년 2월까지의
그림이다. |
賢明)하며 이 진리(眞理)를 단 한시도 잊어서는 안된다, JUNG-HYUNCHUL....... |
子曰,知之者는不如好之者요,好之者는不如樂之者니라(공자가 말하기를 도를 알기만 하는 자는 좋아하는 사람만 못하고 좋아하는 자는 즐기는 사람만 못하다) 신의와 성실로 잘될 때 교만하지 말며 못될 때 좌절하지 말자, 과욕은 금물이며 베풂은 보답이 따르는 법, 작은 것에 감사하고 실속없는 사치와 허영은 버리고 자기 분수에 맞춰살며 때론 아름다운 자연을 보고 조상들의 어려웠던 생활과 비교도 해보자. 어떤 것이 행복인지 되돌아 보자,남을 돕는다는 것은 어떤 보답도 바라지 않고 그저 베푸는 것이어야 한다. 남에게 도움을 주면서 스스로 즐거울 수 있는 것은 삶이어야한다 |
사람들은 승용차를 타고 버스를 타지만 나는 억수같이 쏟아지는 경우에도
버스를 잘 타지 않고 걸어다니며 버스비를 아낀다. 사람들은 돈을 모으면 구두를 사고 화장품을 사지만 나는 그 돈을 모아 인터넷서버를 구축하거나 여행경비로
사용한다. 사람들은 내가 여행을 하고 인터넷 사이트를 운영하니 대단한 것 처럼 오해를
한다.하지만 나는 사실 보잘 것 없고, 그저 볼 폼없는 사람일 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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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ain Barcelona International Airport |
외국(外國)에서 사람들을 만나면 나는 늘~ Hyundai나 SAMSUNG. LG상품(商品)인
우리의 상품을 사라고 약속(約束)을 받는다. 그리고 우리 韓國商品(한국상품의 우수성(優秀性)과 장점(長點)을 메모해 가,
빠짐없이 그들에게 우리 상품의 우수성을 설득(說得)시킨다. NISSAN이나 TOYOTA
일제(日製)차(車)를 가지고 있던 그들도 내 말을 듣고 다음 번에는 꼭 HYUNDAI나 KIA차를 사겠다고 흔쾌히 수락(受諾)받으며
또 서로 친분(親分)을 맺고
친구가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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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수 많은 외국인들. 그들을 만나고, 또 만나며 만날 때 마다 내가 하는 말이 있다. 그 말은........Hyundai나 SAMSUNG. LG상품(商品)인 우리의 상품을 사라고 약속(約束)을 받는다. 그리고 만일 당신이 당신의 나라로 돌아가면 우리 한국인들은 당신나라 사람들을 많이 사랑한다고 꼭 전해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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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거천을 지나가다 만난 무거농협 직원들이 청소 봉사활동하고 있기에 함께 청소를 한 후 사진도 찍고... |
아름다운 무거천의 5월풍경........계절에 따라 이렇게 다른 모습으로 나타난다. 이 길을 나는 년 365일 비가 오나 눈이오나 바람이 부나 언제나 이 길을 걷고 또 걸어간다. 이 아름다운 우리 대한민국... |
(태극기 gif는 .http://cafe.daum.net/wabsu에서
빌려왔다) 그리고
Digital-Camera는 SAMSUNG Logo가 새겨진 Cmera를 보여준다 |
←왼쪽
동영상의 음악 우리의 정서 ARIRANG '아리랑의 기적' 아리랑 음악들으려면 표를 클릭 |
내가 일본에 대해 더 많은 적개심을 가진 이유는, 일본을 여행하면서 느꼈던 수많은 것 들과 대마도를 여행하면서 보았던 것 뿐 만은 아니었다. 우리 한국인들이 잘 알고 있지 못하는 역사적인 사건들을 보고 느끼면서부터이다. 1543년 일본 種子島(타네가시마 だねかしま)에 표류한 포르투칼 상인에 의해 일몬으로 전래된 조총에 의해 도요토미 히데요시(豊臣水吉)는 막부시대를 끝내고 일본을 통일 하고는 정유재란(丁酉再亂)때 왜에게 잡혀갔던 강향은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다. 히데요시가 말하기를 매해(每年) 조선(朝鮮)으로 출병(出兵)하여 조선사람을 모조리 죽여 빈 땅으로 만든 다음, 서로 사람(일본의 서부(西部)지방(地方)에 거주(居住)하는 주민(住民)-큐슈지방)을 조선(朝鮮)에 이주(移住)시키고, 동로사람(동쪽 지방에 거주하는 일본 사람-혼슈지방)을 거주시키려 했다, 조선(朝鮮)을 아예말살시키려는게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계획(計劃)이었다고 전한다. 사람들은 그 후 일제치하 강점기를 거쳐 1945년 광복에 대해서는 잘 알고 있겠지만서.....1592년 임란 발발하면서 왜군은 닥치는대로 조선인들을 죽였던 그 이유가 바로 이것이었다. (세계(世界) 4대해전 윤지강著 한산대첩(大捷)편 참고(參考)-충무공 이순신이 없었다면 과연 우리 나라는 어떻게 되었을까?). 임진란이나 정유재란에대해 일제치하에 대해 알고 있는 사람은 많겠지만, 과연 오늘 우리 한국사람이 그 때의 일본책략을 아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이 글을 읽는 모든 사람들 대부분 모르고 있었을 것이다. 그래서 더욱 안타깝기만 하다. 그래서 더더욱 나는 우리 나라, 우리 한국을 사랑할 수밖에 없는 확고한 이유이다 |
어디 멀리 가서도 울산이란 단어만 보아도
눈물이 '핑~' 돌고 그립고 보고싶은 도시!....우리 울산!..이 울산이
너무 사랑스럽다. |
① 아파트 놀이터 (출발07:20) (도착 18:10) |
② 아파트 밖 풍경 (18:08)- 여름, 겨울풍경 |
③ 아파트 뒷산 초입 |
집에서 출발하여 문을 나서면 바로 태화산에 진입한다. 소나무가 작은 산길을 따라 양 길에 서 있다. |
무거천을 지나가다 만난 무거농협 직원들이 청소 봉사활동하고 있기에 함께 청소를 한 후 사진도 찍고... |
아름다운 무거천의 5월풍경........계절에 따라 이렇게 다른 모습으로 나타난다. 이 길을 나는 년 365일 비가 오나 눈이오나 바람이 부나 언제나 이 길을 걷고 또 걸어간다. 이 아름다운 우리 대한민국... |
④-1태화산 고개위에 봄이 와서 목련꽃이 하얗게 피어난다 무거천과 버들 가지 봄소식 눈꽃이 피어나는 태화강 3월 |
지도는 혹시나 이 글을 보게 될
사람을 위해 걷기를
권장하며, 번호와 사진을 함께 연결하여 올렸다. |
태화강의
봄 풍경 ↑ 게다가 걷다보면 가게의 물건도 구경하고 먹거리도 구경한다 |
이 아래↓에도 지도참조하고. 오른쪽 사진의 분홍색은 매일 아침 걸어서 출근하는 길, 두껍고 짙은 보라색은 오후에 걸어서 집에가는 길, 오후 시간이 아침시간 보다 30분 가량 더 소요된다(아침 시간은 1시간 15분 정도, 오후 시간은 2시간 가량 소요된다) |
→포르투칼에서
나를 Spain, GIBRALTAR 해협strait을 건너 태워주었던 주었던, 포르투칼人
Bus
Driver Carlos, 그는 영어를 조금 하고 포르투칼 말로해서 나는 |
2014년 2월 정년 퇴직 후 2016년 7월 현재까지
걷고 있는 길 |
④ 태화산 고개-정상가는 길 |
⑤ 태화산 넘어의 관음사 10월 |
⑥ -1고개넘어 관음길 가을이 되는 날 10월 |
태화산 고개를 넘으면 바로 관음사 절이 나오고 연이어 고갯길과 태화동 남쪽편으로 길이 나 있다 |
⑥-2 고개넘어 관음길 입구의 겨울풍경 |
⑦-1 관음사입구 6월 여름풍경 |
⑦-2 동부아파트뒷문 |
⑦-1 관음사입구의 여름 풍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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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나라, 우리 조국 우리 太極旗..외국에 나가면 눈물이 나도록 사랑스럽고 그리운 우리 태극기. 네 모서리의 건곤감리(乾坤坎離) 4괘(四卦)로 구성되어 있는데 이런 깊은 뜻이 있음을 가슴에 새긴다. |
태극기의 흰색 바탕은 밝음과 순수, 그리고 전통적으로 평화를 사랑하는 우리의 민족성을 나타내고 있으며.
가운데의 태극 문양은 음(陰 :파랑)과 양 (陽 :빨강)의 조화를 상징하는 것으로 우주 만물이 음양의 상호 작용에 의해 생성하고 발전한다는 대자연의 진리를 형상화한 것이다. |
⑦ -3 학성여중 건널목 |
⑦ -4 명정천 |
⑦ -5 명정천 |
⑧-1 태화축구장 |
⑧-2 태화축구장 눈위로 걸어가며 2011년 겨울 |
⑧-3 태화축구장 겨울 눈이 덮어있다 |
⑧-4태화 우리구장을 지나며 2011년 봄 |
⑧-5사진찍은 순간 골인되고 있다 |
⑧-5 이 곳 축구장에서 (매주 화.목요일) |
⑧-6 태화축구장과 강변 |
그 강변에 눈이 쌓이고 |
↓ 2009년 9월27일 일요일. 내가 평소에 매일 걷는 길을 달렸던 아름다운 울산 태화강 십리대밭과 태화강변의 마라톤 하프코스(21.0975Km)지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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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일찍 지나가다가 매일 공을 차는 아침조기회 팀과 공도 차기도 하고.......... |
태화강의 동강마라톤을 하는 배경사진↗ |
태화강 따라 달리던 마라톤 대회에서(태화강둔치) |
⑨-1강물에 물고기들이 펄쩍 뛰고 있다 |
태화강물이 맑고 깨끗하다. 강바람도 시원하지만 강에서 뛰어오르는 물고기들의 첨벙 거리는 소리에 한 동안 넋을 잃는다. 태화강가인조축구장에서 매주 화요일(FCEST)와 목요일(울산중구FCOB) 내가 소속된 축구팀에서 경기를 한다, 초록 인조구장에 서 있을 때 부드러운 바람이 내 얼굴을 어루만져 주는 것만으로 너무 행복하다는 생각을 자주 한다. 감미로운 태화강 바람을 맞으며 드리볼 하다 우리팀에게 패스하는 그 기분은 해 본 사람은 잘 알겠지....... |
⑨-2같은 위치 가을과 겨울 태화강 뚝길 산책로 |
⑨-3 태화강 뚝길의 가을풍경 |
2009년 11월6일 태화강 신삼호교와 태화강의
모습. 강에는 백로가 물고기를 잡아먹기위해 기다래며 강에는 잉어,
연어가 수백수천마리가 떼지어 헤엄쳐 다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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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화강의 연어 2010年 11月03日(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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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오늘 아침(11월3일 수)에는 가방에 카메라를 넣고 가게 된다. |
초고용량축전기-Ultracapacitor(超高用量蓄電器)-전기의 도체(導體)에 많은 전기량(電氣量)을 축적 시키는 장치(라이텐병,가변 축전기 등),콘덴서)가 앞으로 상용화 된다면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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⑩-1삼호교아래천연기념백로 |
⑩-2삼호교 다리를 건너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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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 비즈니스사업으로 이제 시작이지만 앞으로 엄청난 성장(成長) 가능성(可能性)을 가진 자동차밧데리로
운행하는 차가 나온다면 나도 차를 마음대로 運行할 수있고 얼마나 좋을까? Ultracapacitor(超高用量蓄電器)는 자동차 브레이크를 밟을 때 소모되는 에너지를 순간적으로 충전해 자동차가 재출발하거나 가속 때 활용하는 것으로 이런 회생제동(回生制動-Regenerative Braking)으로 차의 연료(燃料) 소비(消耗)를 획기적(劃期的)으로 줄일 수 있다면 지금처럼 환경오염(環境汚染)도 훨씬 덜 하게 될 것으로 생각이 든다. |
⑩-4 구 삼호교 다리를 건너며.. |
⑩-5 구 삼호교서 바라본 신 삼호교 |
⑩-6구삼호교 다리를 건너와 뒤 돌아보며 |
⑩-7 구 삼호교와 신 삼호교에 대한 설명판, 삼호교건너편에 있다 |
나는 매일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이 곳을 두 번 아침과 오후에 걸어서 지나고 있다-무거천에 겨울에는 눈이 덮여있고 봄에는 꽃과 잔디로 덮여있다 |
그리고 기존(旣存) 밧데리는 2천회 정도 충방전을 하면 수명이 다하지만 Ultracapacitor는 충전(充電)횟수가 50만번으로 거의 반 영구적(永久的)이라고 할 수 있다.
또 가솔린을 사용하여 환경오염시키고 지구온난화에 한 몫을 하기에 수소자동차(水素自動車)가 빨리 나왔으면 좋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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⑪-5삼호교에서 본 국수봉,옥녀봉 |
⑪-3 삼호교에서 본 국수봉 |
저 멀리 보이는 봉우리가 척과(尺果) 반용의 국수봉(國守奉)이다. |
⑫-1 무거천 2009년8월풍경 |
⑫-2 무거천 웰츠타워입구 |
⑫-3 디딤돌을 밟고 지나가는게 재미있다 |
2010년 7월의 무거천에 장마가 들어 물이 길을 넘쳐 흐른다 |
2010. 3 |
⑫-벚꽃이 하루 하루가 다르게 피어난다. 위와 아래를 비교해 보면 알 수 있다. 같은 장소의 봄, 그리고 겨울...너무 아름다워 걸을 때마다 행복 하다. |
⑫-4,5.6.7.8.9.10 모두 같은 장소이다. 계절이 여름, 가을, 겨울, 봄으로 바뀌었을 뿐이다... 2010년 4월의 풍경 |
⑫-11눈내린 무거천의 겨울 풍경........2009년 12월의 풍경 |
2011. 2월의 풍경 |
⑫-12 앙금질하면서 건너기도 하고 |
⑫-13 무거천 다리 아래 오리 |
⑫-14 무거천을 따라 계속 걷는다 |
어릴적 시냇가를 생각하게 하는 무거천..때때로 오리가 물을 헤엄치고 노는 모습에 걸어가다가 정신이 팔렸다가 나중에 정신없이 뛰어가곤 한다 |
⑫-15 무거천 다리아래의 오리도 귀엽지만, 무심한 강아지도 이쁘다..걷다보면 강아지가 꼬리를 흔들고 따라 오기도 하고...미국 프로야구 선수가 한국에 와서 현대 야구단에 입단하여 아침산책길에서 자꾸 만난다. 이웃에 사는데 아침마다 걸으면 만난다. 하루가 다르게 한국말을 배워간다. 어저께는 '안녕하세요?' 라는 말도 배워 나에게 말을 던진다. 벚꽃맞이 한마당 축제 준비중인 무거천(가운데 사진) |
⑬ 신복로타리 건널목 |
⑭ 학교 뒷문 |
아침 출근길에 매일 만나는 옥현초등학교 친구들...길을 걷다가 친구가 되었다. 겨울에 만나더니 봄에도 여름에도 만난다. 아침마다 이쁘게 인사하는 꼬마친구들이 참 귀엽다. 언제나 건강하고 다른 사람을 배려하는 착한 아이로 튼튼하게 자라거라..우리 친구들아...2010. 07.12 |
벌써 가을이 되었다. 길가 단풍이..걸은지 2년이되어간다. 내가 걷는 길 중 유일하게 가장 차가 많은 문수구장가는 도로,2010.11.03 수요일 |
벚꽃이 한창인 무거천과 같은 장소로 겨울에 눈이 내리고 있는 무거천의 다른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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⑮ 현관 입구 08:35 (17:00) |
겨울의 현관입구에는 눈이 내리고.. |
2010년11월03일 또 한해의 가을이 지나간다 |
지난 날. 퇴직 하기 전까지 걷고 또 걸었던 그 길이다. 이제는 먼 옛 날의 추억이 되고 말았지만 걷고 또 걷던 그 추억은 영원히 내 가슴속에 남아서 숨쉬고 살아 있을 것이다. 걸을 수 없는 그 날이 올 때 까지 걷고 또 걷고.........나의 희망이다. |
바다는 中國보다 3배나 큰 日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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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대국(强大國)의 '영토(領土) 식욕(食慾)'은 왕성(旺盛)하고 거침없는 점에 대해서는 신문(新聞)에 나와 있는 조선일보(朝鮮日報)의 박정훈 사회정책(社會政策)부장(副長)님의 말을 굳이 인용(引用)하지 않아도 나와 같은 생각이다. 그분의 말을 빌리자면 일본은 남의 나라 코앞의 섬까지 자기 것으로 만들 만큼 욕심(慾心)을 감추려 하지도 않는다고 전한다. |
상주(常住) 주민도 없지만, 수도(首都)로 간주해 지키겠다는 강렬(强烈)한 의지표현(表現)인 셈이다.
남쪽 끝 오키노토리섬의 주소 역시 '도쿄도'로 시작된다. 이 섬의 최고봉(最高峰)(?)은 해발(海拔) 15㎝이고, 물 위로 나온 면적(面積)은 10㎡에 불과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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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0년 한일(韓日) 합방(合邦)을 하면서
독도(獨島)를 죽도(竹島)라는 이름을 더 확고(確固)히 하면서 일본땅이라고
고집한다. |
오키노토리시마(沖ノ
鳥島
항공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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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蔚山!!. 이 아름다운 울산을 나는 정말 사랑한다. 나의 고향은 울산이 아니다. 그러나 내가 울산을 사랑하는 것은 내가 한국인이라서 한국을 사랑하듯이 내가 울산에서 살고 있기 때문만은 아니다 . 수년동안 이 곳에 살면서 아름답게 변해져 가는 그 모습과. 이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그 사람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이 가슴을 뜨겁게 해서 더욱 울산의 모든 것을 사랑한다. |
← 신재생에너지 발전시설(스마트그리드 첫삽 제주 구좌읍(사용량 알아서 조절전기자동차 타고 출근…2013년 완공) |
水素自動車(수소자동차)는 가솔린 대신에 수소를 연료로 하는 자동차 인데 水素를 燃料로 하기 때문에 물론 排氣가스의 주성분(主成分)은 물이다 |
목적지 도착하니 신종(新種)플루가 유행(流行)한다고 아이들 귀에 체온계(體溫計)를 재고 있다. 열(熱)이 37도 5부를 넘으면 신종인플루엔자를 의심한다. 이렇게 변종(變種)인플루엔자가 유행(流行)하는 것도 지구(地球) 온난화(溫暖化)가 원인(原因)인데 자동차(自動車) 배기(排氣)가스의 이산화탄소(二酸化炭素)가 주범(主犯)이다.(겨울이
따뜻해지니 각종 곤충이 겨울을 나면서 곤충속의 세균이나 바이러스들이
죽질 않고 살아남아 번식을 하고 각종변종 바이러스가 출현한다) |
인플루엔자 Influenza-환절기(換節期) 및 겨울철에(대개 11월∼3월) 유행하는 유행성독감流行性毒感(인플루엔자)은 감기와는 달리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의해 발병하는 전염병(傳染病)으로 증상(症狀)이 아주 심하고 전염성이 강하여 단 시일 내에 유행하는 병이다. |
신종(新種)플루니 사스니 하는 신종(新種), 변종(變種)바이러스가 끊임없이 새롭게 계속(繼續) 나타날 것이다. 어쩌면
미처 백신을 개발하기도 이전에 새로운 변종이 계속...이 모든 것은 자동차(自動車) 배기(排氣)가스로 인한 지구온난화(地球溫暖化) 때문이다. |
우리 울산중구는 2007년 현재 울산광역시의 중심부에 있는 구. 면적 36.97㎢. 인구 23만 4386(2003)으로 태화강의 북쪽에 위치합니다. 중요한 문화재로서는 태화사지12지신상부도 (太和寺址十二支像浮屠 보물 제441호), 울산 병영성 (蔚山兵營城 사적 제320호)이 있고, 시도 유형문화재는 울산동헌 및 내아 (蔚山東軒및內衙 울산시 유형문화재 제1호)·울산향교 (울산시 유형문화재 제7호)·효자 송도선생 정려비(孝子宋滔先生旌閭碑 울산시 유형문화재 제10호)가 있습니다. 또한 기념물로 다운동 고분군 (茶雲洞古墳群 울산시 기념물 제11호)·전(傳) 수운 최제우유허지(傳水雲崔濟愚遺虛址 울산시 기념물 제12호), 금속장(金屬匠) 임원중씨(울산시 무형문화재 제1호) 등이 있으며. 그 밖에 울산왜성(蔚山倭城 문화재자료 제7호)·유곡동 공룡발자국화석 (裕谷洞恐龍足印化石 문화재자료 제12호) 등이 있습니다. 나지막한 학성산에 학성공원이 조성된 것은 공원 안에 있는 추전 김홍조의 비석에서 그 유래를 알 수 있고요.. 예로부터 선비의 고장으로. 2년마다 중구민 화합체육대회를 울산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데 2007년도의 모습을 잠시 스케치하여 보았습니다. →사진에 대한 내용은 사진위에 글로 적어두었으니 사진을 클릭하면 크게 보실수 있습니다 |
우정동대표 줄넘기 행사중.줄넘기, 피구, 노래자랑대회와 친목행사-중구민의 화합을 위한 행사로 2년 주기로 실시하고 있다. 중간 해에는 각 동민 행사 |
우정동 통장,부녀회장님 |
울산광역시박맹우 시장님(7번째의 만남) |
동헌과 내아 이외에, 지금 남은 건물은 동헌과 내아 오송정 뿐입니다. 동헌은 정면 6칸 측면 2칸의 팔작(八作)지붕에 겹처마이기도 합니다. 또, 내아는 정면 8칸 측면 2칸의 ㄱ자형 건물이며 또 오송정(五松亭)도 동헌과 같이 복원하였습니다. (국가 지방 유형문화재 제1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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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는 본래 울산군 울산면·하상면·동면에 속해 있다가 1962년 시 승격과 함께 울산시에 속하게 되었습니다. 1985년 울산시에 구제가 실시되면서 태화강 북부지역이 중구로 되었으며, 1988년 방어진출장소가 구로 승격, 동구로 분리되었습니다. 그후 1995년 시·군 통합에 따라 울산군이 울산시로 합쳐졌으며 1997년 울산이 광역시로 승격되면서 남구·동구·북구·울주군과 함께 지방자치구로서의 면모를 갖추게 되었다. 14개 동을 관할합니다. 지형적으로 동으로는 무룡산·임포산, 북으로는 입화산(立火山 137m)의 산지로 둘러싸여 전체적으로 남으로 열린 지형을 이루며. 태화강이 상류에서 구조곡을 따라 내려오면서 주변 소지류와 합쳐 동류하여 중구의 남단을 흐르면서, 형산강구조곡을 따라 구의 중앙부를 북에서 남으로 남류하는 동천과 합류하고, 구의 동부에서 연암천·진장천과 합류하며 울산만에 유입합니다. 이들 하천의 합류지점에 형성된 울산평야는 비옥한 농경지로 침강해안의 만입부에 이루어진 충적평야이며 시청이 남구로 옮겨가면서 상권이 남구로 많이 넘어간 상태이지만 최근 들어 문화·경제 등 여러 방면에서 과거의 명성을 되찾으려는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총농가수 754가구, 총경지면적 453㏊로 밭농사 173㏊, 논농사 236㏊, 과수농사 44㏊이고. 5인 이상 총사업체는 제조업체 87개소, 도소매업체 320개소, 숙박·음식업체 132개소, 금융보험업체 94개소, 사업서비스업체 87개소, 교육서비스업체 138개소 등이 있습니다. |
특히 학성동 가구거리는 1980년대부터 형성되어 1990년대 들어 각종 가구점들이 집중적으로 모여들면서 가구타운을 형성해 울산지역 최대의 가구 거리로 인정받고 있고, 성남동 로데오거리는 울산에서 유일하게 차가 없는 거리로 상점들이 많이 있습니다. 우리 중구의 관광지로서는 울산교는 울산의 중구와 남구를 잇는 다리로 태화강 위에 걸려 있습니다. 일제시대 세워진 이 다리는 본디 자동차가 통과했으나 수명이 다 되어 1990년도 초부터 자동차 통행을 금하고 사람들만 다닐 수 있도록 했습니다. 울산시는 당시 5억원의 예산을 들여 철재로 다리 난간을 만들고 다리 위의 등도 아름다운 쌍등을 설치해 울산의 명소가 되었답니다. 또한 삼성정밀화학 사택단지에는 수령 30∼40년 된 벚나무 수백 그루가 있어 봄이 되면 주민들은 물론 멀리서 벚꽃놀이를 위해 이곳을 찾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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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시내 태화강가 나지막한 학성산에 학성공원이 조성된 것은 공원 안에 있는 추전 김홍조의 비석에서 그
유래를 알 수 있는데 그는 구한말 울산의 학교·산업·언론 등 각 분야에서 활동한 인물로, 1923년 이곳의 개인소유지 7천여 평을 사들여
흑송·벚꽃·매화 등으로 공원을 만들어 당시 울산면에 기증하면서 오늘날의 학성공원이 만들어진 것이라고합니다. 공원내에는 보물 제441호인
태화사지12지상부도와 봄편지 노래비, 충혼비와 울산왜성이 있습니다. 그리고 십리대밭은 태화강 상류에 길이 약 4Km 폭 20~30m로 펼쳐져 있는 이 십리대밭은 울산 12경의 하나인 십리대밭입니다. 태화강과 삼호교사이에 있는데 이 십리대밭은 일제시대때 물이 넘쳐 상류가 백사장으로 되었을 때 대비하여 주민들이 대비한 곳이라고 합니다. 대밭과 강사이에는 인라인 스케이트, 자전거를 탈 수 있게 되어있고, 태화강의 잔잔한 수면,,도심속의 울창한 대밭숲을 걸으면 가슴이 시원하고 마음이 탁 트입니다. 한번 가 보세요....현재는 고수부지와 생태공원으로 잘 조성되어 가고 있으며 특히 오산교, 남구와 중구를 걸어서 건널 수 있는 다리를 만들고 있으며 현재(2007년) 울산교직원 마라톤동호회 회장을 맡고 있는 저로서 십리대밭에서 우리 회원들 7~8명과 다운동 척과교를 왕복(약 10Km거리)달리기를 하고 있습니다. 혹 시간이 나시면 매주 금요일 오후 6시20분(십리대밭 오솔길은 우레탄으로 잘 포장되어 있어 관절에 무리를 주지 않음)에 나오시면 함께 즐달하실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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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서 항상 갖고 있어야 하는 것--●希望희망(Hope) ●平和평화(Peace) ●正直정직(Honesty) |
내가
즐겨찾는 국수봉 ~치술령소개. 이곳에는 박제상 부인이 돌이 되었다는 망부석, 부인의 넋이 새가 되어 찾아 들었다는 은을암, 박제상을 기리는 박제상 유적지 등이있는데 지도에서는 왼쪽의 윗편입니다. 산행을하려면 척과의 반용마을 회관앞에서 버스로 내려 걸어서 화엄사로 가는 코스가 제일 무난하나 지금껏 소개된 곳은 ‘울산시 범서면 은편리 율림마을회관~재실(종모재)~임도~십자로 사거리~국수봉 전망대~국수봉(600m)~이정표~철탑~전망대~헬기장~치술령(765m)~경주 망부석~울산 망부석~법왕사~옷밭마을~박제상 유적지’로 알려져 있다. 전체 산행시간은 4시간 30분가량이 소요되나 척과반용에서 걸으면 3시간이면 가능할 것입니다. 화엄사 계속에서 약 30분 가량 오르면 국수봉 정상이 나옵니다. 정상에는 아담한 정상석이 세워져 있습니다. 내려가는 길은 북쪽으로 가면 은을암이 나옵니다. 진행 방향으로 보면 왼쪽길. 사람의 발길이 많이 닿은 듯 매끈한 흙길로 이어져 있습니다. 10여m 내려가면 갈림길이 나옵니다. 오른쪽은 은을암, 왼쪽으로 10여분 내려서면 이정표가 있는 임도를 만난다. 이정표에는 ‘두동 만화 1.8㎞’를 가리킵니다. 왼쪽으로 내려 10여m 가면 오른쪽 길섶으로 샛길이 보이는데. 임도를 버리고 이쪽 길로 접어들면서. 능선길이 오르락내리락합니다. 20여분 뒤 사거리에서 중간의 가파른 오르막입니다. 갈래길에서는 왼쪽으로 방향을 잡아야 하는데. 30분 정도 가면 헬기장이 나온다. 직진해 10분만 오르면 치술령이지요. 이 치술령 정상에는 신모사지(神母祠址) 비석이 있다. 박제상의 아내를 기리는 비석이기도 합니다. 지역 사람들은 김씨 부인을 풍요를 기원하는 어머니신(神母)으로 모시고 있습니다.경주쪽 망부석은 정상 바로 아래에 있습니다. 비석을 바라볼 때 오른쪽으로 5~6발자국 되지 않아 좁은 내리막길이 있습니다. 이를 따라 30여m 내려가면 탁 트인 바위 전망대가 나옵니다. 이곳이 경주 망부석입니다. 변색된 철제 안내판만이 홀로 전망대 위에 놓여 있습니다. 시간이 허락하면 조용한 주말에 한번쯤 찾아 봄 즉한 곳이기도 합니다 |
국수봉(600m)은 국립지리원 발행 지형도에는 국수봉(國讐峰)으로 표기되어
있지만 "청산회"에서 세운
정상표석엔 國守峰으로 표기되어 나라를 지키는 산이란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
수운水雲 최제우崔濟憂유허지遺墟地가는 가끔씩
내가 달리기를 하면서 길촌길로 가는 코스에 있습니다 (울산광역시기념물12호: 유곡동639번지)
집에서 나와 태화동-유곡동-함월고들 지나 산길로 접어드는 곳에 위치해
있는데 나는 이 곳을 지나 성안으로 풍안마을로 달려 다시 울산광역시교육청쪽으로
내려오기도 합니다. |
Today is And Since 2001.01.01 ,→ 은 ''정현철세계여행'open일로 부터 일째 되는 날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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